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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가구 공유주택
서울 1인 가구 150만 시대가 왔습니다. 전체 가구의 37%를 넘어서는 수치 입니다. 1인 가구는 앞으로도 증가할 추세라고 하는데요. 2030년에는 약 40%의 1인 가구가 생겨 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주변 원룸 시세의 50~70% 수준의 임대료와 최신 주거 트렌드 및 거주자 선호를 반영, 주거의 효율과 확장성을 극대화한 1인 가구 공유주택을 마련하고 있습니다.
주거 공간 소개
- 개인공간 : 최소 면적 12㎡ 이상 (법적 기준 대비 20% 상향)
- 공유공간 : 1인당 최소 6㎡ 이상 (법적 기준 대비 50% 상향)
| 필수 | 기본생활공간 | 공유주방, 식당, 공유세탁실, 운동시설 |
| 생활지원시설 | 개별창고, 택배 보관실, 입주자지원센터 | |
| 커뮤니티공간 | 작은도서관, 회의실, 라운지, 휴게공간 | |
| 선택 (2개소 이상) → 입주자가 선택해 사용한 만큼 비용부담 →주거비 절약 |
특화공간 | 여가, 취미, 업무, 특별활동을 위한 공간 | 게임존, 공연장, 스터딩 등 |
접근성이 좋은 입지
통근, 통학, 통원 등 입주자가 편리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대상지로 선정하였고, 1인가구청년 뿐만 아니라 1~2인 어르신 또는 어르신 부부를 위한 대상지 요건에 의료시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.
- 역세권 : 지하철역, 철도역에서 350m
- 간선도로변 :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서 50m
- 의료시설 인근 : 종합병원, 사립병원(84곳) 등에서 350m
입주 대상과 거주 기간
| 입주 대상 (다양한 계층의 1인가구) |
청년 창업 및 대학생 |
| 프리랜서 및 직장인 | |
| 동호회 | |
| 시니어가구 | |
| 거주기간 (나이에 따라 상이) |
만 19~39세 청년 1인가구 : 6년까지 거주 |
| 만 40세가 넘은 중장년 이상 : 최장 10년까지 거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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